`HTTP` 상태코드 및 HTTP 메서드

안녕

 

 

강의를 듣다가 정리하면서 학습하면 좋을 것 같아서

HTTP 상태코드 및 HTTP 메서드에 대해서 간략하게 적어보았다.

 

HTTP 상태코드

 서버가 클라이언트의 요청을 처리한 결과이고

세자리 숫자로 구성되어 첫 번째 자리에 따라 의미가 다르다

 

1xx :  정보

• 100 (Continue) :요청의 일부를 서버가 받았으며, 나머지를 계속 보내달라는 의미

 

2xx : 성공

• 200 (OK) : 요청이 성공적으로 처리되었음을 나타냄
• 201 (Created) : 요청이 성공적으로 처리되었고 새로운 자원이 생성되었음을 나타냄

 

3xx: 리다이렉션

• 301 (Moved Permanently) : 요청한 리소스가 영구적으로 새로운 URL로 이동
• 302 (Found) : 오청한 리소스가 임시로 다른 URL로 이동

 

4xx: 클라이언트 오류 ( 내 잘못 - 프론트엔드 )

• 400 ( Bad Request ) : 잘못된 요청
• 401 ( Unauthorized ) : 인증이 필요
• 404 ( Not Found ) : 요청한 리소스를 찾을 수 없음

 

5xx: 서버 오류 ( 쟤 잘못 - 백엔드 )

• 500 ( Internal Server Error ) : 서버가 요청을 처리하는 동안 오류가 발생
• 502 ( Bad Gateway ) : 서버가 게이트웨이 또는 프록시 역할을 하는 서버로부터 유요하지 않은 응답을 받음

 

 

HTTP 메서드 및 Rest API

 

HTTP 메서드는 클라이언트가 서버에게 어떠한 요청을 할건지에 대해 알려주고

REST API는 HTTP 메서드를 사용하여 CRUD 작업을 수행함

 

GET

정의 및 특징 : 서버로부터 데이터를 요청할 때 요청 데이터가 URL에 포함 및 전송 되어 데이터를 조회할 때 사용함

REST API에서 GET : 특정 리소스를 조회할 때 사용

 

POST

 

정의 및 특징: 서버에 데이터를 전달할 때 요청 데이터가 요청 본문(바디)에 포함되고 데이터 생성 및 제출할 때 사용

 

REST API에서 POST : 새로운 리소스를 생성할 때 사용함

 

PUT, PATCH

 

정의 및 특징 : 서버의 데이터를 업데이트할 때 데이터가 본문(바디)에 포함되어 주로 기존 데이터를 수정할 때 사용

 

REST API에서의 PUT, PATCH : 기존 리소스를 수정할 때 사용함

 

PUT : 덮어쓰기 (  PUT을 사용해서 데이터를 변경시키면 전달하는 데이터로 기존 데이터를 덮어 씌움 )

 

PATCH : 진짜 업데이트 ( 예를 들어 title을 변경하면 title만 변경됨)

 

DELETE

정의 및 특징 : 서버의 특정 데이터를 삭제할 때 사용

 

REST API에서의 DELETE : 특정 리소스를 삭제할 때 사용

 

마치며

 

 

글을 마무리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2가지는

HTTP 상태 코드에서 4xx = 내 잘못 5xx 니 잘못 이게 기억이 남는다

대부분 상태 코드가 뜨면 4xx번 대여서 거의 다 내 잘못이었단 걸 이제 깨달았고

 

HTTP 메서드에서 PUT과 PATCH의 차이를 명확히 몰랐는데

같은 업데이트 기능을 하는 메서드라고 착각했다가는 

나중에 큰 일을 치룰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..

 

PUT 같은 경우에 내가 지정한 리소스만 바꾸는게 아닌 기존 데이터

전체 리소스를 전달하는 데이터로 덮어 씌우기 때문에 생각보다 위험하다...

 

하지만 둘 다 유용하게 많이 쓰이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

두 메서드에 대해서 명확한 차이점을 공부하여 사용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끝